화제의 키워드로 떠오르는 가상현실(VR)에 대한 최신 동향과 기본 지식에 대해 배울 수 있는 행사가 마련됐다.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원장 윤종록)는 다음달 9일 일반인을 대상으로 가상현실(VR)에 대한 각종 정보를 제공하는 'VR 월드 챌린지 포럼&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연사로는 이온리얼리티(EON Reality)의 닐 앤더슨 최고기술책임자(CTO)와 디지털 도메인홀딩스의 버트 빈센트 줄리오 전략운영 담당 디렉터, 리로드 스튜디오의 제임스 정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와 뤼위에 테크놀로지의 타오지아 공동창업자 겸 부사장 등 세계 주요 업계 전문가들이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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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 대상 프로그램인 오픈 클래스를 통해 ▲VR 기술 동향 ▲VR 플랫폼 기술의 확장성 - 스마트폰에서 돔스크린까지 ▲교육, 에듀테인먼트 등의 VR 산업 기술 융복합 적용사례 ▲VR 라이브 스트리밍 제작 케이스 스터디 등에 대한 세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 행사는 서울 상암동 누리꿈스퀘어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문의는 행사 홈페이지를 통해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