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 하반기 기대작 대거 출시

게임입력 :2015/08/25 09:00

박소연 기자

파탈 프레임, 스타 폭스 제로, 데빌즈 서드 등 닌텐도 기대작들이 올 하반기 대거 출시된다.

닌텐도는 24일 2015년 하반기 닌텐도 위유와 닌텐도 3DS용 게임 타이틀의 북미 지역 출시 일정을 공개했다.

먼저 이달 중 출시되는 게임은 오는 27일 출시되는 닌텐도 위유용 게임 런보우와 오는 30일 출시되는 디즈니 인피니티 3.0 에디션이다.

내달에는 6개가 출시를 앞두고 있다. 내달 11일 출시 예정인 위유용 게임 슈퍼 마리오 메이커를 포함해 20일 스카이랜더스 슈퍼차처스, 스카이랜더스 슈퍼차저스 레이싱, 25일 애니멀 크로싱: 해피 홈 디자이너, 애니멀 크로싱 아미보 카드, 27일 레고 디멘션즈 등이 출시된다.

오는 10월에는 무려 9개 게임이 출시된다. 기대작도 몰려있다. 요시의 털실 월드, 저스트 댄스 2016, 파탈프레임: 메이든 오브 블랙 워터, 젤다의 전설: 트라이포스 히어로즈 등이다. 각각 10월 16일, 20일 22일, 23일로 출시일이 잡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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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월에도 다양한 게임이 기다리고 있다. 특히 11월 20일에는 포켓몬 슈퍼 디스테리 던전, 스타 폭스 제로,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X 등 기대작이 대거 출시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오는 12월에는 11일 데빌스 서드가 출시되며 마리오 테니스: 울트라 스매시 등도 연말 출시를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