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투, 홍보모델로 영화배우 정우성·고준희 선정

네이버(대표이사 사장 김상헌)와 쿤룬코리아(대표이사 주아휘)는 모바일 적진점령(AOS) 게임 난투 with NAVER(이하 난투)의 광고 모델로 배우 정우성, 고준희를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다음 달 초 오픈 예정인 난투는 역할수행게임(RPG)를 기반으로 실시간 AOS(적진점령)대전을 즐길 수 있는 신개념 모바일 게임이다. 독자적인 게임 시스템, 화려한 3D 그래픽, 다채로운 캐릭터, 정교한 컨트롤을 통한 실시간 대전 등의 게임 요소들로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양사는 난투의 게임 매력을 전달할 광고 모델로, 다채로운 매력과 카리스마 넘치는 액션 연기로 유명한 정우성과 고준희를 선정하고 9월부터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돌입할 계획이다.

이용자는 다음 달부터 네이버, TV, 극장, 지하철, 버스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정우성과 고준희가 전하는 난투의 매력을 접하며, 게임 외적인 재미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