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노트5와 갤럭시S6엣지플러스에 최고 요금제 기준으로 25만원 안팎의 단말 할인 지원금이 제공된다.
통신사 별로는 LG유플러스가 가장 많은 지원금을 제공한다.
20일 이동통신 3사에 따르면, 최고 요금제를 기준으로 SK텔레콤이 24만8천원, KT가 28만1천원, LG유플러스가 28만5천원의 갤럭시노트5 구매 지원금을 책정했다. 또 갤럭시S6엣지플러스에 책정된 지원금은 이통 3사 모두 갤럭시노트5와 동일하다.
출고가는 갤럭시노트5가 89만9천800원(64GB는 96만5천800원), 갤럭시S6엣지플러스가 93만9천400원이다.
이용자가 많은 최저가 299 데이터 요금제 기준으로는 지원금이 10만원 미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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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은 밴드데이터299 요금제에 6만1천원, KT는 LTE데이터선택299 요금제에 8만5천원, LG유플러스는 뉴음성무한29.9 요금제에 8만6천원의 지원금을 결정했다.
이에 최대 지원금을 받을 경우 갤럭시노트5는 50만원대, 최저가 데이터 요금제로 가입할 경우 80만원 안팎에서 구입할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