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는 대국민 올바른 물 마시기 습관 형성을 위해 영유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사회공헌 캠페인 ‘물쉼표시간’의 후속으로 영유아 대상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일상생활에서도 실천할 수 있도록 교육기관뿐만 아니라 가정으로도 찾아가는 ‘물쉼표시간 시즌2’를 진행하며, 다음달 6일까지 1차 참가 신청을 받는다.
지난 2013년에는 탄산음료를 즐겨 마시는 10대 청소년 대상, 2014년에는 물 습관이 형성되는 시기인 영유아들을 위해 전국 1,000곳의 유치원 및 어린이 집을 대상으로 ‘물쉼표시간’을 진행해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올해 진행하는 ‘물쉼표시간 시즌2’는 영유아들이 일상생활에서도 물 마시기를 생활화 할 수 있도록 지원 범위를 기존 유치원 및 어린이 집 등의 교육기관에서 가정으로까지 확대하며, 효과적인 물 마시기 습관 형성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또 올바른 물 습관 형성을 위한 전문적인 교육 제공을 위해 전문 강사진이 교육기관에 직접 방문하여 유아교육전문가가 개발한 ‘찾아가는 물쉼표시간’ 방문교육도 제공할 예정이다.
집에서도 손쉽게 실천할 수 있도록 가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말하는 코밍 버튼 ▲물쉼표시간표 ▲칭찬 스티커 및 뱃지 세트 ▲코밍 컵 등을 무료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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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신청기간은 8월 17일부터 9월 6일까지, 2차 신청기간은 9월 21일부터 10월 11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영유아 교육기관 및 학부모는 코웨이 공식 홈페이지(www.coway.co.kr)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박용주 코웨이 마케팅본부장은 “물쉼표시간 캠페인은 참여자들이 프로그램 취지에 크게 공감하여 참여율이 매우 높으며, 진정성 있는 캠페인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물 습관 캠페인 전개를 통한 온 국민의 올바른 생활습관 형성을 지원하며 라이프 케어 회사의 위상을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