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는 빅데이터 시대를 맞아 분석 관련 인재 발굴을 위해 SAS코리아가 주최하는 ‘13회 SAS 분석 챔피언십’을 후원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3회를 맞이하는 SAS 분석 챔피언십은 사물인터넷 시대를 맞아 빅 데이터 분석의 중요성을 알리고, 분석 역량을 갖춘 인재를 발굴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된 데이터 분석 공모전이다.
올해 대회 주제는 최근 사회적 이슈로 부각되고 있는 ‘미세먼지와 호흡기 질환의 연관관계 규명’이다. 코웨이는 대회를 위해 보유하고 있는 사물인터넷 기반으로 축적한 실내공기질 빅 데이터를 제공할 예정이다.
코웨이는 빅 데이터 분석자료를 효과적으로 적용한 사물인터넷 제품 및 서비스 출시를 맞아 이같이 결정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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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S 분석 챔피언십 참가 대상은 국내 거주하는 전국 대학생 및 대학원생이며, 공모전 참가 신청은 오는 30일까지 온라인(www.sas-analytics.co.kr)으로 접수하면 된다.
박용주 코웨이 마케팅본부장은 “당사는 빅 데이터 분석 자료를 활용한 제품 및 서비스 출시로 고객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며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며 “이번 대회가 데이터 분석 능력의 중요성을 알리고 역량 있는 인재를 양성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