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석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18일 고 이맹희 CJ그룹 명예회장의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박 의원은 오전 10시께쯤 서울 연건동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인의 빈소를 찾아 약 한 시간 동안 유가족들을 위로한 후 자리를 떠났다.
박 의원은은 "홍콩 특파원 당시 고인의 장녀랑 이웃이어서 30년간 인연을 맺었다”며 “돌아가실 때 상황 이야기를 들었는데 저녁식사 후 아침에 못 일어나셨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박 의원은 “편안하게 돌아가셨다고 들었다”면서 빈소를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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