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슈퍼카 업체 애스턴 마틴의 국내 딜러 애스턴 마틴 기흥인터내셔널이 17일부터 2015년식 차량을 구매 고객 대상으로 보증기간을 5년으로 연장하기로 했다.
애스턴 마틴 기흥인터내셔널은 고객들에게 보다 나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보증기간을 기존 3년에서 5년으로 연장했다고 18일 밝혔다.
애스턴 마틴 기흥인터내셔널은 이번 보증기간 연장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들에게 애스턴 마틴 차량에 대한 신뢰도 증가와 고객 만족도 향상에 앞장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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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길남 애스턴 마틴 기흥인터내셔널 점장은 “고객들이 애스턴 마틴을 더욱 안전하고 편안하게 주행할 수 있도록 15년식 차량에 한해 보증기간 연장을 결정하였다“며, “영국 전통 프리미엄 슈퍼카 애스턴 마틴의 명성에 걸맞은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서울 서초구 반포대로 235번지에 위치한 애스턴 마틴 기흥인터내셔널의 공식 매장 지하 1층에는 본사 인증을 받은 전문 장비(애스턴 마틴 전용 진단기: AMDS)를 갖춘 정비 센터가 자리했다. 애스턴 마틴 기흥인터내서널 관계자는 “영국 애스턴 마틴 본사에서 정비교육을 이수한 전문 테크니션 인력을 확보하고 있어 고객들은 보증기간 동안 이곳에서 최상의 서비스와 우수한 품질의 제품들로 차량 수리를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