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맥스(대표이사 정영원)는 자사의 하반기 세부적 라인업에 대해 17일 공개했다.
먼저 모바일게임 트레인크래셔가 금주 카카오 게임하기 버전으로 안드로이드 및 iOS로 순차적 국내 서비스를 진행 할 예정이다. 지난 6월 출시와 동시에 중국 판권이 체결되는등 해외 진출이 활발히 전개되고 있는 상황이다. 북미 지역에 대한 진출을 준비중이며, 일본 및 동남아/남미등으로 진출 확대를 검토 중이다.
또한 외부 IP 퍼블리싱작 낚구낚구 : 바다의 이야기는 다음 달 중 국내 출시를 준비 중이다.
이외 자사 유명 IP기반의 모바일게임 주사위의 잔영은 연내 상용화를 목표로 빠른 시일내에 새로운 게임정보를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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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게임 부문에서는 블록버스터 창세기전4가 지난 1차 CBT에 참여한 이용자의 피드백을 적극 수렴하여 개선작업에 한창으로, 다음 달 중 2차 CBT를 진행 할 계획이다.
소프트맥스는 "상반기는 사업조직을 구축하여 라인업 및 퍼블리싱 역량을 견고하게 키우는데 주력했다면, 하반기는 준비해왔던 부분을 시장에 선보여 본격적인 성과를 보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