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코리아는 국내 쉴드 태블릿 8인치 제품에 대한 자발적 리콜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앞서 미국 엔비디아는 지난달 31일 8인치 쉴드 태블릿에서 과열에 따른 화재 우려가 있어 세계적으로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힌 바 있다.
엔비디아 관계자는 사용자들에게 "필요한 작업 및 데이터를 백업하는 일 외에는 리콜 대상 쉴드 태블릿 사용을 지양할 것"을 권고했다.
대상 제품은 리콜 신청 웹사이트(www.nvidia.com/support/tabletrecall)에서 신청 후 새 제품으로 교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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