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엘게임즈(대표 송재경)는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아키에이지의 중국 사전공개테스트(Pre-OBT)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아키에이지의 중국 퍼블리셔인 텐센트게임즈는 엑스엘게임즈와 함께 최선을 다한 서비스로 중국 이용자를 사로잡는다는 계획이다.
앞서 회사 측은 아키에이지를 즐기고 있는 국내 이용자에게 여름 2차 업데이트 '2.5 노아르타:향연의 뜰'의 추가 정보를 공개한 바 있다. 오는 19일 로 예정된 이번 업데이트는 신규 인스턴스 던전 등이 추가된 것이 특징이다.
엑스엘게임즈의 김정환 본부장(사업부문)은 “여러 차례의 테스트를 거쳐 중국에서 서비스를 진행하는 만큼 지금까지 중국 이용자들에게 받아온 아키에이지에 대한 좋은 평가의 여세를 이어 글로벌하게 사랑받는 게임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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