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M모바일(대표 김동광)이 ‘M 청소년 LTE 19/24 요금제’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청소년 요금제는 기본제공량 내에서 이용자가 데이터, 통화, 문자의 양을 자유롭게 조절하면서 사용할 수 있다. 통화 문자 사용량이 적은 청소년들은 제공량을 모두 데이터로만 모두 소진할 수도 있다. 또한 기본제공량이 모두 소진되면 음성, 문자, 데이터 사용은 자동 차단된다.
![](https://image.zdnet.co.kr/2015/08/06/IgKkloInvkbX2h9ELI9H.jpg)
‘M 청소년 LTE 24요금제’는 월 2만4천200원에 LTE 데이터를 최대 1.82GB까지 사용할 수 있다. ‘M 청소년 LTE 19요금제’는 월 1만9천800원에 최대 1.24GB까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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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한 달간, 청소년 요금제 가입자 전원에게는 다운로드 후 데이터 차감 없이 무제한 음악감상이 가능한 지니앱 이용권을 무료로 제공한다.
전용태 사업운영본부장은 “학생들이 부담 없는 요금으로 스마트폰을 비교적 쉽게 가입할 수 있도록 이번 요금제를 출시했다”며 “지속적으로 다양한 고객층이 최상의 만족을 느낄 수 있는 실용적인 요금제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