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코리아(대표 박지원)는 넥슨지티(대표 김정준)가 개발한 신작 모바일 SRPG ‘슈퍼 판타지 워(Fantasy War Tactics)’을 글로벌 정식 출시에 앞서 일부 지역에서 소프트 론칭을 했다고 29일 밝혔다.
서비스 지역은 호주, 네덜란드, 말레이시아, 핀란드 4개국이며, 안드로이드OS 버전으로 제공된다.
‘슈퍼 판타지 워’는 정통 SRPG의 재미를 계승, 다양한 전략 요소를 활용해 한판 한판 클리어하고 이겨 나가는 도전과 성취 과정의 재미를 극대화한 게임이다. 세계정복을 노리는 주인공이 이미 세계를 정복한 집단과 싸운다는 독특한 세계관을 배경으로 SRPG 특유의 탄탄한 시나리오와 연출, 스토리를 갖추고 있다. 12개 지역과 150여개 던전, PVP(이용자간 대결), 미션 시스템 등 풍부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넥슨지티 김대훤 개발이사는 “정통 SRPG의 게임성과 재미를 모바일에 적합하게 구현하기 위해 개발진들이 최선을 다했다”며 “그 동안 기다려주신 많은 분들의 관심만큼 성공적인 정식 출시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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