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박지원)은 슈퍼비스튜디오(대표 오동일)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게임 롤삼국지 글로벌’의 안드로이드OS버전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게임은은 구글플레이와 원스토어, 네이버 앱스토어를 통해 국내에 먼저 출시되며, 하반기 중 일본, 중국, 대만 등 아시아 지역에도 출시한다.
롤삼국지 글로벌은 카드배틀과 보드게임의 장점을 접목한 글로벌 삼국지 보드게임으로, 삼국지의 개성 있는 장수 카드를 활용해 지역 점령과 영토 확장, 배틀의 재미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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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롤삼국지 글로벌 출시를 기념해 8월 13일까지 게임 내에서 모든 이용자에게 등급과 상관없이 승급 시 ‘군주 카드팩’ 1장을 지급하고, 매 등급 합성시 등급에 따라 ‘골드(게임머니)’를 제공한다.
롤삼국지 글로벌 iOS버전을 하반기 중에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