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코리아(대표 박지원)는 일본 포케라보(대표 마에다 유타)가 개발하는 모바일 액션 RPG ‘크로스서머너’의 출시를 앞두고 사전 예약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크로스서머너‘는 내달 중 안드로이드OS 및 iOS버전으로 출시될 예정이며 이번 사전 예약 이벤트에 참여하는 이용자 전원에게는 ‘4성 유닛’과 ‘소환석 2천 개’ 등 5만 원 상당의 아이템을 선물한다.
‘크로스서머너’는 2D 액션 RPG로 간단한 조작으로 구사할 수 있는 ‘필살기’와 ‘궁극기’를 통해 호쾌한 타격감을 제공하는 게 강점이다. ‘콤보 누적’, ‘공중 연속 공격’ 등 화려한 액션요소를 제공한다. 특히 근접, 원격, 마법, 회복 등의 다양한 능력을 지닌 ‘유닛’을 육성하여 배틀을 펼칠 수 있으며 적의 공격 스타일에 맞춰 전략적인 파티 구성이 가능하다.
주인공과 ‘알윈 왕자’, 수수께끼 소녀 ‘라라’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탄탄한 배경 스토리도 이용자에게 풍성한 재미를 줄 것으로 예상된다.
관련기사
- 게임업계, 오프라인 행사 활발…메르스 걱정 '끝'2015.07.28
- 던전앤파이터, 10주년 기념 행사 성황리 종료2015.07.28
- 넥슨, 제주 IT교육 지원 사업 강화2015.07.28
- '포켓 메이플스토리', 내달 중화권 출시2015.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