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퀘어에닉스가 올해로 30주년을 맞는 드래곤퀘스트 시리즈의 최신작을 발표했다.
해외외신은 스퀘어에닉스가 ‘드래곤퀘스트 신작발표회'를 개최하고 시리즈 최신작 '드래곤퀘스트11: 지나간 시간을 찾아’ (이하 드래곤퀘스트11)을 공개했다고 28일 밝혔다.
드래곤퀘스트11은 드래곤퀘스트 시리즈의 메인 디렉터인 호리이 유지를 비롯해 사이토 요스케 프로듀서, 캐릭터 디자인을 담당해온 토리야마 아키라 등이 참가한다.
또한 이 게임은 PS4와 3DS로 발매 예정이다. 두 버전은 게임의 주 내용은 같지만 플랫폼에 맞춰 별도로 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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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4 버전은 스퀘어에닉스와 오르카가 언리얼엔진4로 개발하며 3DS 버전은 토이로직과의 협업으로 제작된다.
더불어 스퀘어에닉스는 닌텐도의 신형 게임 플랫폼인 NX로의 발매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