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인라이프는 자사 웹기반 워크플로우 솔루션 닥스웨이브의 글로벌 다국어 버전이 출시됐다고 밝혔다.
닥스웨이브는 구글계정만 있으면 누구나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클라우드 기반의 온라인 업무 솔루션이다. 전자결재, 보고업무 등 워크플로우뿐만 아니라 조직도·조직원 관리, 커뮤니티 게시판, 연락처 관리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회사는 이번 다국어 서비스 출시를 시작으로 글로벌 진출을에 본격 나선다는 계획이다. 장선진 소프트웨어인라이프 대표는 "전 세계적으로 클라우드 서비스를 활용한 기업의 업무 방식의 혁신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닥스웨이브의 글로벌 버전의 출시를 통하여 전 세계 중소기업의 클라우드 업무 변혁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닥스웨이브는 영어 버전을 우선 제공하고 앞으로 중국어, 일본어, 러시아어 등 약 8개 국어를 순차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회사는 또 해외의 경우 에버노트, 드롭박스, 오피스365 등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를 업무에 사용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다양한 클라우드와 연동될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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