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대표 김기영)는 모바일 전쟁 RPG(역할수행게임) 천지를 베다가 구글 플레이 게임부문 신규 인기 게임 7위, 최고 매출 45위를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천지를 베다는 지난 23일 구글 플레이를 통해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높은 관심에 힘입어 긍정적인 지표가 서서히 제시되고 있다.
이번 지표는 이용자와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운영의 결과물로 풀이된다. 한빛소프트는 서비스를 실시한 이래 이용자와의 소통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실제 회사 측은 천지를 베다 운영에 집중하고자 별도 담당자들을 팀 단위로 세팅해 각종 문의와 문제점들을 24시간 답변하는데 힘을 기울이고 있다. 더불어 게임의 기획 및 스케줄을 전체적으로 조율하는 기획팀장은 김상궁물산이라는 아이디로 새벽 시간까지 향후 개발 방향은 물론 문제점과 관련해 명확한 해결 방안을 사전에 예고하고, 적극적으로 소통에 나섬으로써 신뢰감을 제시한 것도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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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극적인 운영의 결과 출시 4일차인 지난 주말을 기점으로 2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개발사인 한빛소프트는 "게임콘텐츠를 중심으로 전투 시스템과 이용자간의 PVP(이용자간 대결)인 영지전 시스템이 주목받고 있다"며 "아울러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명품 운영이 좋은 호응얻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욱 안정된 서비스 및 개발 컨텐츠를 선보여 좋은 성과를 제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