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대표 김기영)는 온라인 축구 매니지먼트 게임 ‘FC매니저 온라인(이하 FCM)’의 서비스 4주년을 기념해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9일부터 내달 27일까지 실시되는 이번 4주년 기념 이벤트는 FCM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지속적인 지지에 대한 감사의 의미를 전하기 위한 것으로 이용자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전달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한빛소프트는 먼저 게임에 접속하는 모든 이용자들에게 월드스타 9포텐 카드가 포함되어 있는 패키지를 무료 증정한다. 해당 패키지는 게임 내 최고 등급인 9포텐 월드스타 선수를 얻을 수 있는 카드 1장과 성장 경험치 10개, 구단원금 500만G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벤트 기간 동안 일일 접속 및 타임미션 보상도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다. 이에 따라, 일일 접속 시 ‘스페셜 구단 지원금’을 선물 받으며 타임미션 또한 시간을 충족시키기만 해도 컨디션 상승, 보너스카드, 프리미엄 선물상자 A~P급 등 다양한 보상이 이어진다. 싱글대회 보상도 한층 강화돼 1일 2회 진행 가능한 ‘라틴컵’을 공략할 경우 ‘6레벨 선수카드’가 지급되며 1일1회 플레이할 수 있는 ‘쿠페프랑스’를 공략하면 ‘7레벨 선수카드’가 증정된다. 마지막으로 4주년 한정 기간 동안 ‘선수지명 패키지’가 판매될 예정이다. 이번 패키지에는 ‘선수지명 카드’ 1개와 ‘능력치 재분배’ 1개, 구단지원금 500만G, ‘성장 경험치(ALL+1600)’ 등 게임 진행에 도움이 될 유익한 아이템들로 구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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