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대표 김기영)는 중국 삼국지의 실존 역사와 다채로운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한 천지를 베다의 정식 서비스를 오는 23일부터 실시하며, 이에 앞서 플레이 영상을 공개한다고 21일 밝혔다.
1분 26초 분량으로 제작된 이번 플레이 영상은 천지를 베다가 갖추고 있는 전체적인 컨텐츠 소개를 비롯해 타 삼국지 모바일 게임과는 차별화를 꾀하고자 하는 모습을 부각시키고자 제작된 것. 앞으로 게임이 제시할 방향성과 시스템, 그리고 웅장하게 그려진 삼국지 영웅들이 영상 곳곳에서 무게감 있게 전개된다.
영상은 최초 난세를 평정할 단 한 명의 군주와 군사 일만과 필적할 명장을 얻어라!라는 인상적인 문구와 함께 삼국시대를 대표했던 명장들이 차례대로 비춰지며 시작된다. 정식 서비스 시 공개되는 주인공 캐릭터인 관우와 대교, 하후연의 활약상이 펼쳐진다.
주인공 캐릭터 소개 이후로는 게임 내 다양한 컨텐츠들을 실제 게임 화면으로 보여준다. 마지막으로 주인공 캐릭터들을 호위하며 함께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부관의 5대 5 대전을 겨루는 시스템인 부관 대전과 주인공 캐릭터들간의 일대일 진검승부가 펼쳐지는 삼국맹장전 등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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