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후가 오는 29일(이하 현지시간) 새로운 소비자용 상품 발표행사 초대장을 발송했다고 IT 전문매체 벤처비트가 보도했다.
앞서 야후는 이 같은 행사를 통해 새로 디자인한 플리커(Flickr) 서비스를 선보인 바 있다. 또 같은 날 11억 달러에 텀블러(Tumblr) 인수를 발표하기도 했다.
새로운 서비스는 마리사 메이어 최고경영자(CEO)가 그간 차세대 성장동력의 핵심 키워드로 꼽아 온 MaVeNS(모바일, 비디오, 네이티브, 소셜) 중 하나가 될 것으로 보인다.
메이어의 MaVeNS 사업은 올 1분기에 약 3억9천900만 달러의 매출을 창출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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