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6s 플러스, 패널 추정 사진 유출

중국 공장 추정 제품 검수 모습

홈&모바일입력 :2015/07/25 11:41

아이폰6s 플러스의 유리 패널로 추정되는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은 중국 공장으로 추정되는 장소에서 직원이 아이폰6s 플러스의 유리 패널로 보이는 제품을 검수하는 모습을 담아냈다.

23일(현지시간) 프랑스 IT전문 매체 노웨어엘스는 애플의 차세대 스마트폰 아이폰6s 플러스의 유리 패널 사진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은 총 4장이다. 사진에는 화이트 버전의 유리 패널을 손에 쥐고 있거나, 제품을 검수하는 등 다양한 모습이 담겨져있다.

그러나 사진에 담긴 유리 패널이 아이폰6s 플러스용이라고 단정하기는 어려운 상황. 아이폰6s 플러스와 기존에 출시된 아이폰6 플러스의 크기가 비슷하다고 알려졌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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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6s와 아이폰6s 플러스에는 A9 칩 및 M9 프로세서, RAM 2GB, 1200만 화소 아이사이트(iSight) 카메라, 500만 화소 페이스타임 카메라 등이 탑재됐다고 알려졌다.

노웨어엘스 측은 “아이폰6s(플러스)의 유리 패널 사진 등을 입수해 공개하게 됐다”며 “(공장에선)유리 패널 생산이 한창이다. 오는 9월 출시가 유력한 만큼 공장이 풀 가동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