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세시대를 전쟁을 배경으로 한 액션게임 포 아너의 새로운 영상을 공개했다.
해외 외신은 유비소프트가 자사의 신작 포 아너의 새로운 영상을 공개했다고 22일(현지시간) 밝혔다.
지난달 E3 2015에서 열린 유비소프트 컨퍼런스에서 처음 공개한 이 게임은 중세시대의 전쟁을 그린 게임이다. 기사, 바이킹, 사무라이 세 진영이 등장하며 각 진영에 맞는 무기와 방어구를 사용해 적들과 싸우는 방식이다.
포 아너는 전신을 둘러싸는 갑옷과 묵직한 무기를 활용한 중세전투의 현실성을 살린 무게감 있는 액션이 특징이다. 또한 진흙탕에서 싸우면 몸에 진흙이 묻는 등 세밀한 표현으로 사실성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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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임은 인공지능과 함께 성을 공략하는 대규모 전투모드와 4대 4로 이용자간 대결을 벌이는 멀티플레이 모드가 준비돼 있다.
포 아너는 PC, PS4, X박스 원으로 출시하며 발매일은 미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