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 '브라운·코니', 해외안전여행 도우미로 활동

외교부로부터 명예외교관 위촉 받아

인터넷입력 :2015/07/22 16:41

라인프렌즈의 캐릭터 ‘브라운’과 ‘코니’가 명예외교관으로 활동한다.

네이버는 22일 라인프렌즈 캐릭터인 브라운과 코니가 캐릭터로는 최초로 외교부로부터 해외안전여행 명예외교관으로 위촉받았다고 밝혔다.

라인프렌즈는 월간 전 세계 이용자수 2억500만명에 이르는 모바일 메신저 라인의 캐릭터다. 메신저 뿐 아니라 애니메이션, 게임, 인형, 만년필, 찻잔, 볼펜 등 다양한 서비스와 제품에 활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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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프렌즈와 외교부는 이번 명예외교관 위촉을 통해 안전한 해외여행을 안내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고, 공동으로 해외안전여행 캠페인을 진행해나갈 계획이다.

외교부 이명렬 재외동포영사국장(가운데)이 ‘해외안전여행 명예외교관’으로 위촉된 라인프렌즈 캐릭터 브라운(왼쪽), 코니와 기념사진 촬영하고 있다.

라인프렌즈의 브라운과 코니가 명예외교관으로 첫 활동을 시작한 해외안전여행 관련 애니메이션은 현재 인천공항, 영화관 등 다양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