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망의 영주님, 사전등록 이벤트 시작

과르네리스튜디오(대표 김유석)는 자사의 신작 야망의 영주님의 사저등록 이벤트를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이 게임은 판타지 세계의 영주가 다른 유저들과 경쟁하며 시골 영지를 부유하고 강력한 영지로 성장시켜 나가는 게임이다. 약탈 위주의 게임플레이에 영지군을 육성해 다른 이용자의 군대나 몬스터 군단과 전투를 벌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야망의 영주님은 약 백여명의 양쪽 군대가 격돌하는 전략게임으로 단순화한 조작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또한 전략성을 강조해 이용자가 영웅들의 스킬을 사용하거나 상황에 따라 예비 부대로 교체하여 상황을 유리하게 이끌 수도 있다. 전투를 이겨 갈수록 영웅들과 병사들이 점점 강해지며, 친구와 자신 중 누가 강한지 가상전을 벌이는 것도 가능하다.

또한 이 게임은 3D로 제작된 70명의 영웅들은 무기와 의상을 갈아 입으면 외양이 바뀌어 보이며, 화려한 스킬과 병사들을 보유해 육성해가는 즐거움이 있다. 다른 유저의 강력한 방어를 무력화시키고 자원을 약탈하기 위해 필요한 영웅과 강력한 군대를 상대하기 위한 영웅들의 구성이 달라져 전략적인 게임플레이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