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스파크(공동대표 신재찬, 김성용)는 지난 3월 글로벌 출시한 히어로 스카이: 전쟁의 그림자(Hero Sky: Epic Guild Wars)를 국내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 스토어에서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히어로 스카이는 100여종 영웅을 육성하는 RPG적 재미가 담긴 전략게임으로 이미 전 세계 154개국 18개 언어로 출시되었고 글로벌 다운로드 수가 200만을 넘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글로벌 단일 서비스로 출시되는 만큼 이제 한국 이용자도 길드전과 PvP 전투를 통해 전 세계 이용자와 실시간 전투를 즐길 수 있게 됐다. 또한 이번 국내 버전에서는 유혹의 모닥불, 지옥의 문, 채팅 시스템 등이 추가됐다.
신재찬 이노스파크 공동대표는 "영웅 중심의 PvP 전투에 더해 전 세계 이용자를 연결하는 길드전 시스템은 히어로 스카이>의 핵심 경쟁력이다"라고 전하며, "이런 핵심 경쟁력과 더불어 출시 이후에도 지속적인 이벤트와 컨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며, 국내외 직접 서비스를 통해 전 세계 유저들에게 사랑받는 게임으로 자리잡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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