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는 안전운전을 돕는 첨단 운전자 지원시스템(ADAS) 기반 차량용 블랙박스 '아이나비 FXD950 View(뷰)'를 7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전방 풀HD(1920x1080) 해상도와 후방 HD(1280x720) 해상도 촬영을 지원하고, ARM 코어텍스A5 CPU를 탑재해 높은 성능과 안전성을 제공한다.
또 운전자의 졸음운전이나 부주의로 차선을 벗어날 경우 알려주는 차선 이탈 감지 시스템(LDWS)을 지원해 안전운전을 돕고, 주차모드 중 설정된 전압 이하로 차량 내 전압이 내려가면 전원을 차단해주는 배터리 방전 기능도 지원한다. 여름철 고온 환경에서 자동으로 전원을 종료해 저장된 영상과 본체를 보호해주는 고온차단 기능도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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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인치 LCD 화면을 통해 녹화영상 확인은 물론 설정 조작도 가능하다. 터치 스크린을 탑재해 메모리 포맷이나 충격감도 설정 등을 쉽게 실행할 수 있는 점도 특징이다.
팅크웨어는 신제품 출시기념 출장 장착 패키지를 오는 31일까지 선보인다. 장착을 위한 출장비를 포함한 가격은 16GB 제품이 24만9천원, 32GB 제품이 27만9천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