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크래프트’의 윈도10 PC 버전 테스트가 시작된다.
5일(현지시간) 폴리곤 등 외신은 마이크로소프트(MS)가 2천만 명이 즐기고 있는 마인크래프트의 윈도10 OS에 대한 업그레이드 테스트를 진행한다.
이번 테스트는 윈도10 정식 출시를 앞두고 진행되는 테스트로, OS 업그레이드 이후 발생되는 문제점을 미리 확인하기 위한 절차로 풀이된다.
기존 윈도 OS를 구매한 이용자는 무료로 윈도10 업그레이드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윈도 OS를 구매하지 않은 이용자라면 테스트 기간 할인된 가격에 윈도10 구매가 가능하다고 외신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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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트에선 X박스 라이브를 통해 최대 7명이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기능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정식 출시 이후에는 포켓 에디션 플레이어와 멀티플레이를 즐길 수 있으며, 게임 녹화 기능 등도 지원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