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븐, 오는 11일 첫 이용자 간담회 개최

게임입력 :2015/07/02 18:07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오는 11일 초대형 모바일 액션 게임 레이븐(개발사 넷마블에스티)의 이용자 간담회를 개최하고 이에 앞서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지난 3월 12일 정식서비스 이후 처음으로 진행하는 이번 레이븐 이용자 간담회는 오는 11일(토) 구로동 넷마블 본사에서 진행한다.

넷마블은 "레이븐이 출시 이후 줄곧 최정상 자리를 지키고 있는 원동력은 이용자들의 큰 관심 덕분이며 이에 보답하는 방법은 보다 가까운 소통을 통해 이용자가 원하는 방향으로 게임을 발전시켜 나가는 것이라 생각한다"며 이용자 간담회 개최 취지를 밝혔다.

간담회에서는 향후 업데이트 내용 공개를 비롯해 개발 방향성에 대해 개발?운영진과 이용자가 진솔하게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참석자 전원에게는 다양한 선물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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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을 희망하는 이용자는 오는 7일까지 레이븐 공식카페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신청자 중 50명을 선발해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넷마블 박영재 본부장은 "레이븐을 함께 만들어 나가기 위한 뜻 깊은 자리인 만큼 소중한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도록 할 것"이라며, "많은 분들의 참여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