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모바일 액션 RPG ‘레이븐’의 신규 탐험 지역 등 업데이트 예정 콘텐츠를 공개했다고 22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일 콘텐츠는 정해진 시간 내에 이용자가 처치한 몬스터 수에 따라 골드를 획득할 수 있는 신규 모드와 쉬움, 보통, 어려움 3개의 난이도, 각 난이도마다 5개의 스테이지로 구성된 신규 탐험 지역이다.
특히 신규 탐험 지역의 경우 해안 지역을 배경으로 해 기존과는 다른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으며 더 많은 경험치와 함께 기존 지역에는 얻을 수 없는 '장신구'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장점을 지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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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은 이달과 내달에 걸쳐 순차적으로 신규 업데이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넷마블 박영재 본부장은 향후 공개될 신규 모드와 모험지역은 '레이븐'의 한층 진화한 게임성을 잘 보여주는 콘텐츠로 이용자들에게 더 큰 재미 제공할 것이라며 “이에 더해 이용자들의 의견을 반영한 가방 확장 기능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오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