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 이하 넷마블)는 넷마블몬스터가 개발한 모바일 RPG ‘몬스터 길들이기’의 대규모 업데이트 실시간 레이드를 예고하고 사전예약 이벤트를 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실시간 레이드는 최대 4인의 이용자로 팀을 구성해 실시간으로 거대 보스와 전투를 벌이는 콘텐츠로 친구들과의 협업과 전략을 통해 막강한 공격력을 지닌 거대한 용을 빠르게 처치하는 것이 중요 포인트다.
특히 함께 전투에 참여하는 이용자들과의 활발한 대화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레이드 파티 전용 채팅방 및 이모티콘 기능을 제공해 이용자간 친목 도모의 장으로도 활성화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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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은 내달 실시간 레이드 콘텐츠를 추가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회사 측은 사전 예약에 참여한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7성 몬스터’를 지급하고 업데이트 소식을 카카오 친구 3명 이상에게 알리면 수정 50개를 추가로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넷마블 한지훈 본부장은 “이용자들에게 한 단계 더 수준 높은 모바일 RPG의 재미를 선사하고자 실시간 파티 플레이라는 신규 시스템을 도입하게 됐다”며 “이번 업데이트를 많은 이용자들에게 알리고 풍성한 혜택도 제공하기 위한 사전 이벤트를 진행하오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