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일인칭슈팅(FPS) 게임 ‘배틀필드4’의 X박스 원 버전을 미리 경험해볼 수 있는 기회가 열린다.
1일(현지시간) 게임스팟 등 외신은 일렉트로닉아츠(EA)의 개발 스튜디오 다이스(DICE)가 배틀필드4의 X박스 원 버전에 대한 커뮤니티 기술 테스트(Community Test Environment, 이하 CTE)를 진행한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이번 테스트는 배틀필드4 프리미엄 회원 등 일부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테스트의 목적은 게임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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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테스트에 참여한 이용자는 신규 맵과 무기, 새로운 기능 등을 경험할 수 있으며, 테스트를 통해 발견된 버그와 개선 내용을 개발사에게 전달해주면 된다.
테스트 클라이언트는 오는 6일부터 내려 받을 수 있다. 자세한 테스트 일정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