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세이야:파티배틀, 사전예약 시작

이키나게임즈(대표 배준호)는 세인트세이야:파티배틀의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세인트세이야:파티배틀은 원작 만화의 40주년을 기념하는 작품으로, 원작자인 쿠라마다 마사미가 직접 감수에 참여해 세인트세이야만의 독창적인 세계관을 고스란히 담아낸 모바일 RPG이다.

이 게임은 브론즈 세인트, 실버 세인트, 골드 세인트 등 원작에서 전쟁의 여신 아테나를 지키는 성전사를 그대로 구현했으며 스토리 역시 원작에 충실하게 개발했다. 세인트가 사용하는 스킬 역시 원작의 느낌을 살리면서 화려하게 재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세인트세이야:파티배틀.

또한 세인트세이야:파티배틀 시나리오 외에도 요일던전, 영웅 각성, 진화, 강화, 성의 제작 연금술 등 다양한 콘텐츠가 마련돼 있다. 더불어 12궁 리그와 스페셜 보스 등도 선보일 예정이다.

배준호 대표는 "세인트세이야:파티배틀은 일본 iOS, 구글 플레이를 통해 1년 넘게 서비스를 진행 중인 만큼 게임성은 검증되었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한국 서비스를 통해 한국 세인트세이야 팬 분들께 게임을 선보일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