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스크코리아는 세계에서 가장 작은 128GB 용량 USB 3.0 플래시 드라이브 '울트라 핏 USB 3.0'을 출시했다. 또 샌디스크 제품 중 가장 큰 용량을 제공하는 256GB USB 3.0 플래시 드라이브 '울트라USB 3.0'도 함께 선보였다.
128GB 제품은 최대 130MB/s의 빠른 읽기/쓰기 속도를, 256GB 제품은 최대 100MB/s 읽기/쓰기 속도를 각각 제공한다.
128비트 암호화를 통해 파일과 비밀번호를 보호한다. 오류가 난 파일이나 실수로 삭제한 파일을 복구시켜주는 레스큐 프로 소프트웨어 1년 무료 이용권도 증정한다.
보증기간은 5년이며, 출시가는 각각 8만9천원과 16만원이다.
관련기사
- 샌디스크, 임베디드 시장 겨냥 SSD ‘Z400s’ 출시2015.06.24
- 샌디스크, GB당 2달러 미만 올플래시 스토리지 출시2015.06.24
- 샌디스크, 아이폰·아이패드용 플래시 드라이브 출시2015.06.24
- 샌디스크, 차량용 낸드플래시 솔루션 발표2015.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