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뱅크(대표 박상권)는 우리은행과 함께 카드단말기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스마트ATM 서비스'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스마트ATM 서비스를 이용하면 3년 약정으로 카드단말기를 무상으로 제공받을 수 있고, 계좌이체와 잔액조회 등 은행업무를 내 가게에서 쉽게 할 수 있다.
또한 현금IC카드 결제서비스를 등록한 가맹점주는 기존 체크카드가 1.2~2%, 신용카드가 2%의 가맹점 수수료를 적용하는데 반해, 가맹점 수수료를 1%로 저렴하게 적용받을 수 있고, 카드매출대금 다음 영업일에 입금할 수 있는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현금IC 카드결제 고객에게는 2016년 3월말까지 결제금액의 0.5% 캐시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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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천여개 우리은행 영업점에 방문하여 통장 개설 및 스마트ATM 가입을 신청하고, 페이뱅크에 무상단말기 설치 및 카드사 서류를 접수하면 은행에 재방문 없이 현금IC가맹점으로 등록할 수 있다.
박상권 페이뱅크 대표는 “스마트ATM 서비스는 카드 결제용 가맹점 단말기를 통해 계좌이체, 잔액조회, 거래내역 조회 등 은행 ATM서비스를 제공한다”며 “이번 우리은행과 함께하는 행사를 통해 보다 많은 가맹점이 좋은 조건으로 페이뱅크의 단말기를 사용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