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는 게임포털 피망이 서비스하고 레드덕(대표 오승택)이 개발한 밀리터리 FPS 게임 ‘아바’에서 서비스 8주년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서비스 8주년을 맞은 ‘아바’가 그 동안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총 8개로 구분되어 오는 8월 3일까지 단계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먼저 클랜을 위한 이벤트가 내달3일부터 31일까지 열린다. 클랜 게시판에 자신이 속한 클랜을 자랑하는 게시물을 올리면 1등에게는 정기모임 비용 88만원과 클랜 커스텀 마크를 지원하며 2등과 3등에게는 클랜 커스텀 마크와 게임 머니 30만 유로를 제공한다. 4등부터 8등까지는 게임 머니 10만 유로와 클랜 마크를 지원하고 참가 클랜 전원에게는 클랜 전용 아이템이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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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새롭게 추가된 콘텐츠 ‘라스트맨 스탠딩’을 15분 이상 플레이하고 획득한 8주년 기념 코인(PC방 플레이 시 4개)으로 8주년 기념 선물가게에서 원하는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신규 및 휴면 이용자가 복귀해 게임을 즐기면 ‘라스트맨 스탠딩’ 기념 패키지 아이템을 증정할 예정이다.
금일 업데이트 된 ‘라스트맨 스탠딩’은 오염된 지역에 불시착하게 된 전쟁 포로들의 생존 게임을 그리고 있는 이색 PVP(이용자간 대결)모드다. 단 한 명만 살아남아 최후의 생존자가 되는 것이 승리 조건으로 이용자들은 게임 내에서 각종 아이템을 획득하고 타 이용자와 동맹을 맺는 등 생존을 위한 최후의 사투를 벌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