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대표 김태영)은 모바일게임 ‘뮤 오리진’의 신규 콘텐츠를 추가하는 첫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수정 광산’ 뿐 아니라, 신규맵 ‘칸투르 유적’을 비롯한 ‘장비 시드 강화’와 ‘토벌퀘스트’ 등 그 동안 선보이지 않았던 여러 콘텐츠가 추가된다.
특히 채집을 통해 ‘귀속다이아’와 ‘마정석’ 등을 얻을 수 있는 ‘수정 광산’ 시스템은 게임회원들로부터 가장 많은 관심을 얻고 있는 업데이트 콘텐츠다. ‘수정 광산’에서는 매일 밤 10시부터 12시까지 2배의 채집 보상을 얻을 수 있다.
또한 난이도가 높은 사냥과 퀘스트를 즐길 수 있는 위한 신규 맵 ‘칸투르 유적’이 추가될 예정이며, 대량의 경험치와 ‘귀속 다이아’를 획득할 수 있는 ‘토벌퀘스트’ 및 장비의 숨겨진 옵션을 찾아 육성하는 ‘장비 시드 시스템’도 처음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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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의 ‘뮤 오리진’은 지난 4월 서비스를 시작한 후 현재까지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순위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으며, 지난 18일 204번째 게임서버를 신설하고, 공식카페 회원 16만명을 넘기는 등 장기 흥행게임으로 자리잡았다. 현재 공식카페 누적 방문자수는 500만 건을 넘었다.
웹젠은 첫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하반기에도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뮤 오리진’의 흥행을 계속 이어갈 계획이며, 7월 중 애플앱스토어(iOS)에서도 게임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