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코리아(대표: 요하네스 타머)는 프리미엄 소형 해치백 뉴 아우디 A1 고객 대상 차량 전시 이벤트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뉴 아우디 A1 출시 기념 차량 전시 이벤트는 20일까지 서울 여의도 IFC몰 노스아트리움, 홍대 탑텐 주차장, 신사동 가로수길 및 부산 해운대 더 베이 101에서 진행된다.
뉴 아우디 A1을 직접 시승할 수 있는 체험 행사도 마련된다. 아우디 코리아는 서울 광진구 자양동에 위치한 컨테이너 쇼핑몰 커먼그라운드에서 20일부터 28일까지 시승 행사를 운영한다. 시승 행사는 아우디 공식 딜러사를 통해 사전 예약한 고객들과 일반 관람객 모두 참여 가능하며, 오전 11시반부터 오후 6시까지 전시와 시승행사가 동시에 이뤄진다.
커먼그라운드에 위치한 뉴 아우디 A1 체험 행사장은 시승이 진행되는 ‘A1 테스트드라이브 존’ 외에 ‘A1 스타일 엔터테인먼트 존’과 ‘A1 카운셀링 존’이 함께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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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 스타워즈와 레고 타운이 전시된 ‘A1 스타일 엔터테인먼트 존’에서는 관람객들이 입장 시 부여받는 아우디 코인으로 즉석 포토부스 촬영, 아우디 A1 레이싱 게임, 럭키 크레인 게임 등을 즐길 수 있다. 또한 ‘A1 카운셀링 존’에서는 아우디 공식 딜러를 통해 차량 구매 상담을 받을 수 있다.
18일 국내 출시된 뉴 아우디 A1은 3도어 모델인 ‘뉴 아우디 A1 30 TDI‘와 5도어 모델인 ‘뉴 아우디 A1 스포트백 30 TDI‘로 나뉜다. 가격은 부가세 포함, 3도어 ‘뉴 아우디 A1 30 TDI 스포트‘ 3천270만원, ‘뉴 아우디 A1 30 TDI 스포트 프리미엄‘ 3천620만원이며, 5도어 ‘뉴 아우디 A1 스포트백 30 TDI 디자인‘ 3천370만원, ‘뉴 아우디 A1 스포트백 30 TDI 디자인 프리미엄’과 ‘뉴 아우디 A1 스포트백 30 TDI 스포트 프리미엄’은 각 3천72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