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국내 소프트웨어(SW) 생산액이 3조844억원으로 작년에 비해 11.1% 증가했다. 반면 걑은 기간 수출액은 4억9천만 달러로 7.3% 증가했다.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는 최근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하는 SW 월별 생산액 및 수출액 통계 자료를 발표했다. 이 자료에 따르면 올 들어 SW 월별 생산액은 2월을 제외하면 전부 10% 이상의 증가율을 보였다.
특히 지난 2월엔 SW 생산액과 수출액 증가세가 뚜렷한 대비현상을 보였다. 자료에 따르면 지난 2월 월별 SW 생산액은 작년에 비해 6.8% 증가에 머물렀다. 하지만 같은 기간 수출액은 22.9% 증가하면서 큰 폭 성장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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