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대표 황창규)는 KT텔레캅과 함께 얼굴인식기반의 출입통제 서비스인 ‘페이스캅’을 보다 연말까지 최대 20% 할인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페이스캅’은 얼굴인식과 출입 근태관리 기능 등을 결합한 보안 상품으로 기존 지문인식이나 카드 인증 방식에 비해 빠르고 정확한 인증이 가능하며, 신체 접촉이 필요 없어 위생적이고 편리하다.
특히 중소기업, 공장 및 대학 기숙사, 병원 등 출입 근태 관리가 중요한 장소에 유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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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모션에 따라 매월 이용금액을 지불하는 서비스형의 경우 월 3만5천원(기본형)에서 3만원으로, 잠금장치까지 제공하는 락 패키지형은 월 4만원에서 20% 할인된 월 3만2천원에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서비스형으로 가입하는 선착순 1백명에게는 설치비를 면제해주는 이벤트도 같이 진행한다.
장원호 KT 미래융합사업추진실 상무는 “그 동안 얼굴인식 보안시장은 분명한 고객 수요에도 불구하고 품질이슈 및 비싼 가격으로 인해 이용자들의 부담이 있었다”며 “고품질의 서비스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해 얼굴인식시장 및 보안시장을 이끌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