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링크(대표 이택)는 ‘SK텔링크 모바일팩스’ 앱이 1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앱은 가입비나 월정액 요금 없이 휴대폰 MMS를 이용해 간편하게 팩스를 보내고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회사측은 출시 7개월만에 100만 다운로드 돌파를 기념한 이벤트를 내달 12일까지 진행한다. 친구에게 초청장이나 팩스를 발송한 고객을 대상으로 매주 528명을 추첨해 최신 스마트폰, 태블릿PC, 프리미엄 무선청소기, 커피머신, 외식상품권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관련기사
- SK텔링크, 월 1만원대 3G 망내 무제한 요금 출시2015.06.15
- 방통위, SK텔링크 '공짜폰' 허위 마케팅 제재 보류2015.06.15
- SK텔링크, 국제전화 영어·일본어 통역 앱 출시2015.06.15
- SK텔링크, 약정없는 3G 유심요금제 출시2015.06.15
아울러 기간 전체 응모자를 대상으로 8명을 별도 추첨해 한샘 주방인테리어, LG 트롬 스타일러 및 워커힐 호텔 숙박권 등을 제공한다. 당첨자는 매주 목요일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안태호 SK텔링크 기업사업본부장은 “SK텔링크 모바일팩스 서비스는 별도의 비용 부담 없이 개인전용 팩스기기를 운영하는 것과 동일한 효과를 누릴 수 있어 출시 이후 개인은 물론 청년창업자와 소규모 사업자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