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디앳던이 오큘러스와 함께 신작 게임을 개발한다.
해외 외신은 디오더: 1886의 개발사 레디앳던이 오큘러스VR 전용 게임을 개발 중이라고 14일(현지시간) 밝혔다.
현재 레디앳던은 두 개의 신규 IP를 개발 중이다. 이 중 한 종이 오큘러스VR을 위해 개발 중으로 현재 초기 개발 단계다.
관련기사
- 오큘러스, VR의 애플 되나?..."콘텐츠·유통 지배"2015.06.15
- "환상의 VR세계로"…사진으로 보는 오큘러스 리프트2015.06.15
- 인섬니악 게임즈, VR용 게임 '엣지 오브 노웨어' 발표2015.06.15
- 오큘러스, MS와 파트너십 체결 발표2015.06.15
![](https://image.zdnet.co.kr/2015/06/15/pKWVkfwNdTtfsBbRuMdS.jpg)
레디앳던이 밝힌 바에 따르면 오큘러스가 자사의 작업을 이해하고 개발 중인 게임을 현실화시키기에 적합하기에 선택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오큘러스 VR을 활용한 대형게임을 개발할 계획으로 인간의 감정과 게임을 연결하는 작업에 집중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회사는 지난 10일 블리자드의 COO(최고운영책임자)인 폴 샘즈를 CEO(최고경영자)로 영입하는 등 자체 서비스 역량을 갖춰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