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의 VR세계로"…사진으로 보는 오큘러스 리프트

오큘러스 리프트 전체 패키지. 헤드셋, 데스크톱 센서, 무선X박스원 컨트롤러가 패키지로 구성되어 있다. (사진 = 씨넷)
새로운 오큘러스 리프트는 무게가 가볍고 사용자의 머리에 잘 고정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사진 = 씨넷)
내장되어 있는 헤드폰은 사용자가 음향 효과를 몰입하여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사용자는 제품에서 헤드폰을 분리해서 사용할 수도 있다. (사진 = 씨넷)
제품 뒷모습. 헤드셋은 사용자 머리 주위를 감싸, 게임을 즐기는 동안 다른 것들로부터 방해를 받지 않게 한다. 두 개의 OLED 스크린과 광학시스템으로 구성된 디스플레이를 제공한다. (사진 = 씨넷)
기기를 착용할 때는 야구모자 쓸 때처럼, 뒤에서부터 앞으로 착용한다. (사진 = 씨넷)
오큘러스와 엑스박스 컨트롤러로 윈도10에서도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사진 = 씨넷)
새로 공개된 오큘러스 터치. 게임을 할 때 새로운 터치 컨트롤러를 사용할 수 있다. 한 쌍으로 제공된다. (사진 = 씨넷)
오큘러스 터치 콘트롤러를 손에 쥐면, 총의 방아쇠를 쥔 것처럼 보인다. (사진 = 씨넷)
헤드셋과 터치 컨트롤러를 통해 가상현실을 체험하고 상호작용할 수 있다. (사진 = 씨넷)
‘오큘러스 홈’은 오큘러스 리프트를 위한 새로운 디지털 포털 서비스다. 여기에서 사용자는 게임을 선택, 구매 할 수 있고 사용자들과 얘기를 나눌 수 있다. (사진 = 씨넷)

가상현실(VR) 전문업체 오큘러스가 그동안 공들여 개발해 온 오큘러스 리프트 소비자용 버전을 선보였다.

오큘러스는 11일(현지시각)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가상현실 기기 '오큘러스 리프트' 소비자용 버전을 공개했다. 이 제품은 내년부터 시판될 예정이며, 가격은 밝히지 않았다. 이 회사는 이와 함께 마이크로소프트(MS)와의 제휴 협력을 발표했고, 새로운 입력 도구인 '오큘러스 터치'도 함께 선보였다. 씨넷은 이날 새로 공개된 오큘러스 리프트 최신버전의 자세한 제품 사진과 설명을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