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 달빛도적단', 오는 25일 공개 테스트 시작

게임입력 :2015/06/12 16:07

박소연 기자

웹젠(대표 김태영)은 BH게임즈가 개발한 신작 캐주얼 MMORPG ‘루나: 달빛도적단’이 오는 25일 공개 테스트(이하 OBT)를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웹젠은 12일 신작 캐주얼 MMORPG '루나: 달빛도적단'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오는 25일 공개 테스트 일정을 공지하고 오는 13일부터 진행되는 사전 체험 테스트를 위한 클라이언트 다운로드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번 사전 체험 기간에는 참가자 전원에게 48레벨 캐릭터를 지급하고 신규 지역인 ‘아우토리 고원’과 던전 ‘파괴의 동굴’과 ‘난투장’ 등 게임의 핵심 컨텐츠를 미리 체험할 수 있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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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은 ‘루나: 달빛도적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게임 회원들을 위한 공개테스트 사전 이벤트도 진행중이다. 오는 24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를 참고해 게임 내에 등장하는 무기들을 조합해 ‘무기 사전선택 이벤트’ 페이지에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거쳐 문화상품권과 27인치 모니터를 선물하는 등이다.

또한 ‘루나: 달빛도적단’ 홍보 URL을 공유해 '무기 사전선택 이벤트'에 참가시킨 초청인 수가 가장 많은 회원들에게 ‘플레이스테이션4’, ‘27인치 모니터’ 등 다양한 경품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