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 시리즈의 최신작 ‘스타워즈: 배틀프론트’에 대한 새 소식이 전해졌다.
9일 게임인사이드 등 외신은 EA DICE가 슈팅 게임 스타워즈: 배틀프론트에 추가되는 신규 콘텐츠를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스타워즈: 배틀프론트는 총 12개의 맵이 지원되며, 무료 DLC 맵도 제공될 예정이다.
게임 모드는 AT-AT의 공격을 막는 디펜스와 40명이 모여 대전을 진행할 수 있는 모드, 전투기 전투를 담은 모드 등이 존재한다.
또한 AT-AT와 X-위, 스피 자전거, 팔콘 외에도 다양한 탑승 장비를 조작할 수 있다는 게 외신의 설명이다.
관련기사
- 세계 최대 게임쇼 E3 2015, 기대작은?2015.06.09
- 드래곤에이지 전 총괄PD, 홀로렌즈 개발 참여2015.06.09
- '스타워즈: 배틀프론트', E3서 최초 공개2015.06.09
- 다스베이더 등장, '스타워즈 배틀프론트' 영상 공개2015.06.09
게임 플레이 장면을 미리 엿볼 수 있는 영상은 E32015 전시회 기간 공개될 예정이다.
더불어 해당 게임은 오는 11월 17일 북미 등 일부 지역에 출시된다. 지원 플랫폼은 PC, 플레이스테이션4(PS4), X박스원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