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 배틀프론트’의 게임 플레이 영상이 내달 15일 E3에서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15일(현지 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스타워즈: 배틀프론트’의 개발사인 다이스의 니클라스 패그리스 감독은 게임 공식 사이트를 통해 E3를 위한 큰 계획을 가지고 있다며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다이스는 지난달 스타워즈 기념 행사에서 해당 게임의 데모 영상을 공개했으나 공식적으로 대중에게 게임 플레이 영상을 공개하는 것은 내달 E3가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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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니클라스 패그리스 감독은 ‘스타워즈: 배틀프론트’의 신규 모드 ‘스쿼드론 파이터’를 소개했다. 스쿼드론은 소함대라는 뜻으로 이용자는 해당 모드를 통해 거대한 협곡을 배경으로 대규모 전투를 치룰 수 있다.
‘스타워즈: 배틀프론트’는 오는 11월 17일 PC 및 X박스 원, 플레이스테이션4용으로 출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