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인칭슈팅(FPS) 게임 '스타워즈 배틀프론트'(이하 배틀프론트)의 트레일러 영상이 공개됐다.
IGN 등 해외 외신은 EA가 산하 스튜디오인 다이스가 개발 중인 '배틀프론트'의 출시일정과 함께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영상은 처음으로 ‘배틀프론트’의 실제 게임 장면이 공개됐으며 숲 속에서 펼쳐지는 제국군과 반란군의 전투를 담고 있다. ‘스타워즈’ 시리즈의 대표적인 악역인 ‘다스베이더’가 모습을 공개한다.
‘스타워즈: 배틀프론트’는 EA의 야심작으로 이용자는 제국군과 반란군 둘 중의 하나를 선택해 게임을 진행할 수 있으며 4족 보행로봇인 AT-AT 등의 ‘스타워즈’ 세계관에 등장하는 탈것에 탑승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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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 게임은 ‘배틀필드’시리즈를 개발해온 다이스가 제작하는 만큼 최대 40명이 동시에 참가하는 대규모 멀티플레이를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스타워즈: 배틀프론트’는 오는 11월 17일 PS4, X박스 원, PC로 출시 예정이며 사전예약 구매가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