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톤엔터테인먼트 (대표 유태호)는 자사가 개발중인 MMORPG 다크에덴2의 1차 비공개 테스트 테스터 모집에 2만 명이 넘는 이용자가 신청하며 모집이 종료 됐다고 밝혔다.
다크에덴2(DARKEDEN2)는 다크에덴 시리즈의 최신작으로서 대규모 제작비가 투입 된 하드코어 PK 온라인 게임이다.
이 게임은 전작에서 이어진 독특한 소재와 장르 그리고 대규모 종족 전쟁을 현재적으로 재해석 한 게임으로 뱀파이어의 박쥐나 슬레이어의 터렛 등 전작의 전투 요소를 계승했다. 대표적으로 종족 특성 시스템과 종족 별 외형이 바뀌는 트랜스 소울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또한 2세기라는 긴 시간 동안 변화 된 세상에서 펼쳐지는 첫 번째 극한의 대립인 로딘산 필드 전쟁을 통해 극한의 PVP 및 진정한 대규모 전쟁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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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테스트에서는 △전작의 캐릭터 전투 스타일을 직업으로 발전 시킨 종족 별 2개 직업 △유저 레벨 75레벨 기준의 콘텐츠 △6개의 다양한 컨셉의 혈장(필드) △2개의 레어(인던) 등이 공개 될 예정이다.
소프톤엔터테인먼트 이봉재 사업 실장은 "1차 CBT라서 별도의 마케팅 없이 테스터를 모집 했는데, 2만 명이 넘는 유저가 신청 했다는 것은 하드코어 PK 유저들의 관심이 상당히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큰 관심을 받고 있는 <다크에덴2>의 첫 번째 테스트인 만큼 성공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