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톤엔터테인먼트(대표 유태호)는 뱀파이어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다크에덴‘에 신규 던전 '라코스트 성'을 추가했다고 26일 밝혔다.
뱀파이어를 소재로 한 다크에덴은 슬레이어, 아우스터즈, 뱀파이어 등 3종족 간의 치열한 생존 혈전을 그린 온라인 게임이다.
이번에 추가되는 신규 던전 라코스트 성은 기존 '드라큘라 성'의 상위 던전으로 보다 쉽고 빠른 경험치와 아이템 획득이 가능하다. 또 컨트롤 난이도는 드라큘라 성에 비해 높으며 던전 이동 시 우연성이 부가됐다.
소프톤엔터테인먼트 이봉재 게임 사업 총괄 실장은 “2013년 다크에덴을 사랑해 주시는 많은 이용자들께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도 성원에 보답할 수 있는 다크에덴이 되도록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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