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은 서비스하는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다크에덴'에 새 월드를 추가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2002년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다크에덴은 슬레이어, 아우스터즈, 뱀파이어 등 3종족 간의 치열한 생존 혈전을 그렸으며 일본, 중국, 북미 등 해외 시장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이번에 새로 추가된 신규 월드는 ‘술리나’ 월드다. 이로써 다크에덴은 ‘탄타로스’ ‘아라드’ ‘술리나’ 3개의 월드 체계로 운영된다.
신규 월드 추가를 기념해 이벤트도 진행한다. 각 종족별 레벨 최강자에게 ‘27인치 LCD모니터’ ‘CJ 상품권’ ‘문화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는 내용이다.
김현익 넷마블 본부장은 “다크에덴은 독특한 게임성과 재미로 이용자들에게 오래도록 사랑받고 있는 장수 게임”이라며 “신규 월드 오픈을 통해 더욱 쾌적한 게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니 다크에덴에서 뱀파이어 MMORPG의 색다른 재미를 느껴보시라”고 전했다.